1. KOSPI 2.61%, KOSPI200 2.64%, KOSDAQ 1.38% 상승으로 오늘 장 굉장히 좋았음.
2. KOSPI200 현물가 421.35, 선물가 422.55로 콘탱고 복귀. 선물가가 이론가에 비해 고평가됨. 차익매매 나올 듯.
3. 한국 10년물 국고채 수익률 -1.31% 하락. 콜금리 0.02%P 상승.
4. 금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 순매도, 외인이 4천억, 기관이 6천억가량 순매수하면서 오늘은 기관과 외인이 쌍끌이 매수로 인해 코스피 지수 견인함. -> KOSPI 3,000선 붕괴 우려와 어제까지 연속된 하방 조정장에 의해 개인 공포물량이 나온 것 같음.
5. 금일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2,7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500억원 순매수, 기관이 400억원 순매수.
6. 금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5,94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연기금이 3,923억을 순매도하였음. 연기금은 앞으로 이틀 정도 더 매물을 출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금일 단기적 투자 성향이 짙은 금융투자기관에서 기관 순매수가 양의 값을 갖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그 말인즉슨 오늘 기관이 들어온 금액 중 1조원 정도는 내일이나 모레 당장 빠져도 아무렇지 않은 가벼운 물량이라는 것이다. 경계심 늦추지 말 것
7. 금일 코스피200 3월물은 외인 순매도, 개인·기관이 순매수. 특히 기관 중 투신이 5,000억을 순매수하였음.
8. 프로그램매매 추이를 보면 코스피 비차익거래는 700억 순매도, 코스닥 비차익거래는 2,265억 순매수로 시장 조성자들이 이제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더 투자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대형주 -> 중소형 우량주로 시선 변경)
9. 고객예탁금은 1월 15일 기준 68조.
10. 금일 코스피 종목 중 기아차, 현대차가 애플카 협업 테마로 하여 강세를 보였음.
11. SK이노베이션은 美 오바마 행정부 출신 자문위원으로 캐롤 브라우너 변호사 겸 환경보호 전문가 위촉 및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추진,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로 흥행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최근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음.
12.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삼성SDI, 삼성생명 등 삼성그룹은 어제 이재용 부회장 실형 선고 소식으로 하락했던 것 중 일부를 오늘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였음.
13. 요즘 상한가 및 20% 이상 급등하는 종목을 보면 한국파마와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하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인도 임상 2상 승인 이슈가 아주 핫하고, 전고체 배터리 관련 주도 핫함. 중국 정부의 플라스틱 오염 관리 강화 제안(올해 1월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발포 플라스틱 음식 용기 및 플라스틱 면봉의 생산과 판매 금지) 소식도 핫하여 친환경 종이빨대 개발한 무림SP가 30.00% 상한가를 찍었음.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관련 이슈도 핫하고, 현대차와 애플카 관련 협업 테마도 아직 유효함. 文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부동산 대책 관련 '설 전 특단의 공급대책' 발언 이슈도 핫함. 이재명 관련주도 최근 핫했으나 점점 식어가는 느낌. 앞으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경우 이재명 관련주는 계속 상방 푸쉬를 받을 가능성이 농후함. (상황이 이재명 지사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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